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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조사 전문화 계속된다

등록일 2008년01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교통조사계가 무자년 새해 교통조사 전문화를 목표로 교통사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익산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준홍 경사는 1월 9일 아침 8시 30분 교통조사계 직원들과 함께 앞지르기 방법위반이라는 주제로 제33차 토론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교통조사계장 여상봉 경감은 “교통조사업무의 대국민 서비스는 교통사고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에 있으며 이를 위하여 교통조사관의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매주 수요일 경찰관 개인별로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작년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도내 교통조사계 중 국가공인 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 최다 취득하였으며, 교통조사계 도내 수사관직무성과평가(IPAS)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익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전국 최고의 교통조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끊임없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교통사고조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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