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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초질서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록일 2007년12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7일 오전8시부터 9시까지 원광대학병원 앞에서 교통선진질서위원회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교통협력단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행진을 통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띠 착용’ 및 ‘무단횡단금지’ 생활화 정착 추진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민․경 협력 교통캠페인을 실시한 것.

이날 캠페인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파괴를 불러오는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정착 및 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여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경찰서에서는 역점 사업중의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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