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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섹스폰 연주 호응

등록일 2007년09월1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서장 : 김화성) 구조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최연식, 김성준은 2007. 9. 14(금) 인화동 장애인 복지회관에서 장애우를 대상으로 색소폰 연주 및 스포츠마사지를 실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연주회는 익산시 인화동 소재 장애인 복지회관에서 장애우 200여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를 연주, 짧은 시간이나마 가슴 따스한 온정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틈틈이 배우고 있는 스포츠마사지를 실시하여 평소 불편한 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장애우 및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다음을 기약하며 리콜곡을 연주했다.

익산소방서 구조대는 “익산시민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주위 소외계층의 마음까지도 구조하는 진정한 대한민국 소방관이 되고 싶다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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