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출장소(소장 김종국)에서는 6월1일기준으로 익산시 관내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축산물(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수급안정대책 등 축산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분기별(3, 6, 9, 12월) 1회씩 관내 표본54개조사구 및 규모이상 전수농가 약220호를 청취조사 하고 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13조 및 제14조 규정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며 양축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조사결과는 전국 및 시도별로 6월말경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며, 또한 과거의 조사결과도 농산물 품질관리원 홈페이지를 이용 조회가 가능하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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