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에서(서장 박재기)에서는 14일 오전 서장실에서 중요범인을 검거한 직원들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중앙지구대 이경민 순경은 지난 4. 22. 17:00 익산시 어양동소재 이도전자 쏘니대리점내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 물건을 사는 척 하면서 피해자가 다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는 틈을 타 피해자 소유 쏘니 캠코더 1대 시가 100만원 상당의 재물을 몰래 가지고 가 이를 절취한 피의자를 같은 해 5. 1 16:30경 익산시 창인동 소재 쏘니 서비스센터 앞 노상에서 112순찰 근무중 불심검문하여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평화지구대 양석우 경사와 오동호 경장은 익산시 마동소재 주공아파트앞 노상에서 키박스가 손괴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절도피의자 3명을 검거한 유공이다.

이날 박재기 서장은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 앞으로 더욱 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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