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총경 박재기)은 설날 전후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6(수)일부터 ’07년도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관내 131개소에 대한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 실시와 금융기관 방범시설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통하여 방범시설을 보강하여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방범상 취약한 관내 금융기관 12개소에 대해서는 점심시간대 등 범죄취약시간대에 경력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경력운용으로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설날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면서 금융기관 및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강도 등 모의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주민들의 생활공간 안전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소통뉴스 조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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