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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훈훈하게 퍼지는 이웃사랑”

철도공사 전북지사 시설팀 사랑의 성금전달

등록일 2007년01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시설팀 직원들은 3일 오전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에 위치한 <예수사랑의집>에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오현 시설팀장외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상자를 찾던 중 주변의 사회복지사의 소개로 인연이 된 예수사랑의집의 너무나 어렵고 딱한 사정을 접하고 사랑의 성금 127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예수사랑의집>은 중풍,치매,노인성질환 등으로 가정에서 부양하기 어려운 어르신, 독거노인 등을 위한 노인요양시설로 현재 20명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이다.

이날 복지시설관계자와 원생들은“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 을 찾아 나서준 철도공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시설팀 관계자는“직원들이 이러한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주변 이웃과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철도공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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