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는 13일 오전9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농·축산물 절도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고추 등 농·축산물 절도가 빈번해짐에 따라 지역주민을 상대로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농·축산농가 주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수확철을 맞은 농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각종 방안이 대책회의에서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재기 경찰서장은 “농·축산물 절도는 일년내내 땀흘려 가꾼 농민의 입장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 못지않게 허망하고 안타까운 일이므로 농민들이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농·축산물 도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농·축산농가에 대한 방범진단과 취약시간대 '목' 검문 등을 지시하였다.
이에 앞서 익산경찰서는 8월 30부터 농·축산물 절도 예방 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난취약장소 집중순찰 및 최근 도난사례 및 예방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에 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