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경찰서가 올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원접수 및 신고접수 SMS문자발송시스템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개발돼 올초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민원접수 사항 및 신고접수사항을 담당형사가 직접 문자메시지로 발송해줌으로써 시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치안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27일 J씨는 대학로에서 차안에 노트북을 두고 내렸다가 도난을 당하는 일이 발생해 신동지구대에 신고를 했다. 다음날 J씨의 핸드폰으로 문자 1건이 발송되어 날아왔다. 사건이 익산경찰서에 접수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담당소속과 담당형사를 알려주는 메시지였다.
J씨는 “주민에게 이런 편의를 제공하는 익산경찰 치안서비스가 많이 좋아졌다면서면서 시민들은 경찰서의 문턱이 높다고 느끼는 만큼 사건을 담당하는 사무실을 묻고 재확인해야하는 절차를 간소화해줌으로써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SMS문자메세지발송시스템은 범죄현황정보조회시스템의 일부”라면서 범죄현황정보조회시스템은 경찰청내에 실시간으로 범죄정보조회가 가능해 업무상 신속성을 기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사건진행상황에 대해 문자메세지를 발송해줌으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경찰서는 8월중 중점테마를 ‘유치인 인권보호’란 제목으로 유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유치장 입감 및 송치사항을 ‘문자메세지’로 신속히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