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소식을 전하며 익산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익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펜싱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 선수단은 펜싱과 육상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펜싱에서는 지난 16일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정병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지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지난 18일 여자 5,000m에 출전한 오혜원 선수가 16분 31초 32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전국 무대에서 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익산의 이름을 빛낸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