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기독교연합회는 CBS방송국의 천인공노할 불법행위에 대해 지난달 30일 검찰에 고소를 제기하는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5월 8일 CBS는 정당한 입주자로 세 들어있던 기독교연합회합동노회를 비롯한 5개단체 사무실에 무단으로 난입, 집기를 끌어내는 등 불법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익산기독교엽합회는 지난 6월 30일경 CBS측의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해 불법가택침입 및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제기(提起)했으며,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26일 허가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허가를 내 준 문광부와 이를 주도한 CBS익산AM방송국 부정행위를 확인키 위해 방송위원회를 방문, CBS에서 방송위원회로 넘긴 서류 가운데 CBS익산방송국이 전주로 이전하고 표준FM과 AM을 통합하는데 익산기독교계가 동의한다는 임의서류가 있음을 확인하고, 행정정보공개를 신청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지난 6월 28일 방송위원회는 CBS측에서 행정정보공개를 원하지 않아 정보공개는 불가하며, 열람은 가능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익산기독교연합회로 발송했다.
한편, 대책위 이용희 장로는 이달 25일 익산기독교계가 동의한다는 임의서류를 열람을 하기 위해 방송위원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민 B모씨는 법치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불법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종교윤리를 저버린 CBS방송국은 법적인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행정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 것은 뭔가 꺼리는게 있는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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