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 예방 효과가 높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보급 확산을 위한 도시민 가정원예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 “도시민 가정원예 콘테스트”를 7. 7(금)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된 도시민이 참여, 공기정화 식물의 소재선정, 기능적 배치, 관리, 정화식물의 장식 이용 효과 등을 실기 중심으로 경진을 실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선발된 입상자에게는 전라북도지사 상과 농업기술원장상을 시상,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는 중앙콘테스트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 후 7~8일까지 전시장에는 콘테스트 작품 전시, 실내 공기정화 우수식물 리후렛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시민의 많은 관람을 바라고 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행사 개최 배경은 일부 신축한 집에 입주시, 대부분 건축 마감재에서 발생되는 벤젠, 톨루엔, 클로로포름, 아세톤, 포름알데히드, 스틸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에 의하여 비염, 발열, 두드러기, 천식, 두통, 손떨림 등 일명 새집증후군에 의한 사람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최근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규명한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의 뛰어난 효능을 널리 알림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 목적에 있다고 했다.
농업기술원 전문가들에 의하면 새집증후군 유해 물질은 건물 신축 후 6개월 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최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하면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기와, 거실에는 휘발성 유해물질 흡수 능력이 우수한 식물, 침실에는 밤에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 주방에는 일산화탄소 정화능력이 우수한 식물,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가스 제거능력이 우수한 식물 등을 배치하여 기르도록 하고 있으며, 소재는 가급적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최영근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하여 많은 도시민이 집에서 꽃가꾸기 생활화를 통하여 가족건강과 국민 정서함양은 물론, 국내 생산 꽃 소비촉진을 통하여 화훼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