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익산시는 28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명규)와 함께 사랑의열매 '우리전북 착한기업' 단체 가입식을 개최했다.
'우리전북 착한기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뜻을 둔 기업이 참여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3,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3,0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를 비롯해 (유)행복한푸드산업, (유)제일자동차공업사, ㈜이삭농산·일등정미소, 동우화인켐㈜ 익산공장 등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우리전북 착한기업'에 가입한 기업은 이들 기업을 포함해 총 5곳이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익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가입 기업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영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기업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