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0년 만에 개정된 ‘자원봉사기본법’ 통과를 기념하고 이를 환영하기 위한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자원봉사 활동의 다양성을 반영해 법적 기반을 보완하고, 자원봉사자의 권익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봉사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제명 변경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차별 해소와 인권향상, 온라인 자원봉사 도입 등 포용과 책임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자원봉사관리 업무의 구체화와 전문가 양성을 통해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이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활용해 자원봉사기본법 개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법 개정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변화된 제도 환경 속에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엄양섭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개정을 계기로 익산시 자원봉사 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법 개정 취지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