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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발대

지역 33개 시설 대상…인권지킴이 48명, 모니터링 활동

등록일 2026년03월06일 1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권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익산시는 6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권지킴이 48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권지킴이 위촉장 전달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 △인권지킴이 활동 사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인권지킴이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로 구성돼 매월 1회 시설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입소자와 종사자 면담을 통해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와 시정·권고 요청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익산시는 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총 48명의 인권지킴이를 배치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참여 시설과 인권지킴이 인원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면서 보다 촘촘한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노인의료복지시설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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