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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9개 읍·면·동 '맞춤형 종합지도' 만든다

최신 항공사진·지적도 활용해 실용성 강화…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

등록일 2026년03월06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9개 읍·면·동의 구석구석을 담아낸 '행정구역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최신 항공사진과 땅의 경계를 나타내는 연속지적도를 바탕으로, 마을별 주요 정보를 한 장의 지도에 담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마을 단위의 상세한 지도가 부족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은 정확한 토지나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종합지도에는 건물과 도로망, 공공시설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긴다. 특히 마을 주민과 이·통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지도에 세밀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와 협력해 연말까지 제작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감형 공간정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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