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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그리는 익산의 미래 '정책 경진대회'

청소년 10팀(40여 명) 참여…교육·일자리 분야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록일 2026년01월13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13일 교육발전특구 고등산학관 커플링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청소년 정책 체감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진대회 최종 발표에는 청소년 10팀, 40여 명이 참여해 '살기 좋은 익산'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청소년 정책 체감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교육과 일자리(창업) 분야를 직접 고민하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 주관으로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5일부터 원광대에서 열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익산시 정책과 도시재생, 로컬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과정에서 윤찬영 전주대학교 초빙교수의 '익산에서 산다는 것', 한승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의 '로컬콘텐츠학 개론' 등 강의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정책적 시야를 넓혔다. 이어 로컬콘텐츠, 문화, 도시재생, 정책·행정 분야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고도화했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는 이날 최종 발표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팀이 선정됐다. 심사는 자원 활용 가능성, 정책 효과성, 제안의 참신성, 발표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수상팀에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으로 떠나는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지역특화산업과 도시재생, 교육혁신 사례를 탐방하며 국제적 시야와 정책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안을 직접 다루며 정책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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