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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막아라"…익산시, 24시간 감시 체계 강화

24시간 상황실 운영, 정밀 예찰·집중 소독·농가 밀착 관리 등…정헌율 시장. 방역 현장 찾아 빈틈없는 대응 주문

등록일 2026년01월12일 13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만석동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방위적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살처분 및 방역 조치 상황과 방역대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초동 대응부터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용동면과 목천동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 중인 방역 인력들을 격려하고, 축산 관련 차량 소독 절차와 출입 통제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익산시는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방역대 내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과 일제 검사, 집중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소독약품을 긴급 공급하는 한편 전담관 배치를 통한 농가별 밀착 관리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고병원성 AI는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 통제와 차량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이 현장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안전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방역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력들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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