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제은복지재단(대표 김종수)은 8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1,500장(120만 원 상당)을 황등면에 기탁했다.
황등면에 위치한 제은복지재단은 직업재활시설 '참마음'과 생산품판매시설 '참좋은',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탁된 연탄은 지난달 참마음과 참좋은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시설 회원 30명이 참여해 물품 판매와 운영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회원들은 오는 9일 황등면 내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가구당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수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회원들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이번 후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제은복지재단과 시설 회원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