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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수출입 물동량 소폭 증가

등록일 2008년04월2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08년 3월 말 현재, 익산세관 통관기준 수출입 실적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여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세관(세관장 강부신)에 따르면 2008년 1/4분기 수출실적은 17,340만 달러로 4%, 수입실적은 5,959만 달러로 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수출품목은 이 지역 주력산업 제품인 플라스틱 수지류 4,784만 달러, 전자부품 4,673만 달러, 동박 3,668만 달러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귀금속류는 835만 달러로 귀금속 가공업체들의 경영난과 주요 수출국인 일본․미국의 경기침체 등 이중고로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국별 동향을 보면, 중국, 홍콩, 일본, 미국 순으로 수출비중이 높고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입품목은 반도체 소자 등 전자부품 2,618만 달러, 화학제품 원료 1,597만 달러, 플라스틱 수지 원료 403만 달러, 내의류 377만 달러, 귀금속류 360만 달러 등이며, 화학제품 원료의 수입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국제 금시세의 상승으로 귀금속류의 수입은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국 역시 중국, 일본, 미국, 타이완 순이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주변국으로부터의 수입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전체 수입국도 20여개국에 불과, 원재료 수입국 다변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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