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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웰빙바람타고 '훨훨'

등록일 2008년04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블루베리가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작목농가 확대재배 및 판매처 확대회의가 3일 오전 웅포면사무소에서 열렸다.

블루베리는 대부분 생과형태로 출하하고 있으며 충북, 경북 등 50ha 정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현재 웅포 송천 블루베리 재배단지(대표 김선출)에 13농가가 참여해 2.3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작년에는 10a당 200만원의 순 소득을 올려 신규재배 희망 농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는 8명의 신규재배 농가를 선정해 1ha를 추가로 신규조성 할 계획이다.

3일 블루베리 작목반 회의에서는 15명의 재배농가가 참석해 블루베리 작목반 조직화와 판매처 확대에 대한 전략을 논의했다. 현재 블루베리는 서울 전문납품업체에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블루베리 재배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재배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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