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도 농기원 연구개발비 26억 확보 전국 1위

등록일 2008년03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는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총 사업비 62억원 중 26%에 해당하는 16억원(국비)의 시험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과제를 전국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최종 31개 과제에서 전북은 8과제가 선정되어 전국의 각도 중에서 가장 많은 과제를 따낸 것이다.

이는 평소 농업기술원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실무 연구 직원들이 작년(2007) 10월부터 상호 긴밀하게 협의하여 생산과 가공을 연계하는 방안을 만들고 알찬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고 심사관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브리핑을 통한 공개발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보인다.

지금의 농업 현실은 한․미 FTA 체결과 함께 세계 농산물 가격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농업기술원이 많은 시험연구비를 따낸 것은 농도인 우리 전북지역의 농업 연구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 가뭄의 단비처럼 희망의 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북은 타도에 비하여 재정 자립도가 하위권에 있어 농업연구 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예산 지원도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갈수록 힘들어지는 오늘의 농업 현실이지만 이번 농업연구개발비 확보로 생산과 가공을 결합한 지역 소득 작목으로 적극 개발 보급함으로써 농민이 돈 잘 버는 우수 농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