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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강홍제 교수, 대한미세수술학회 ‘우수 증례상’ 수상

‘신경내 결절종에 의해 발생한 주관증후군을 외신경막절제술로 치료’ 연구

등록일 2025년11월25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정형외과 강홍제 교수가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미세수술학회’에서 우수 증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홍제 교수가 강현탁 교수(공동저자)와 함께 발표한 ‘신경내 결절종에 의해 발생한 주관증후군을 외신경막절제술(epineurectomy)로 치료한 (Cubital tunnel syndrome caused by an intraneural ganglion cyst treated with epineurectomy: a report of three cases)’ 연구가 미세수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연구는 신경내 결절로 인해 매우 드물게 발생한 척골신경 마비를 외신경막절제술로 치료한 결과와 함께 이에 대한 치료 방침을 국내 최초로 보고한 것으로, 임상적 가치와 학술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형외과 강홍제 교수는 “2019년 대한수부외과학회지 최우수 논문상과 2021년 대한미세수술학회지 우수 논문상에 이어, 이번에 우수 증례상까지 수상한 것은 정형외과 신경·미세수술 분야에서의 탁월한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와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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