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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익산지사, 미륵봉사회 결성, 이웃사랑 실천

등록일 2007년09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쌀전업농들(회장 이완구)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지사장 왕태형)은 9월 18일 오전 익산시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 노인복지센타에서 민봉한 익산시 부시장, 왕태형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장 그리고 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을 비롯한 60여명의 내․외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위한 자매결연조인식을 가졌다. 익산시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은 서로 뜻한바가 있어 시대적 소명인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경영을 추진하기로 중지를 모아, 35명의 회원(쌀전업농 25명, 농지은행팀원 10명)으로 조촐하게 “미륵봉사회”(회장 이완구)라는 봉사단을 결성하였다.

이날거행한 자매결연조인식은 “미륵봉사회”의 실천의지에 대한 적극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도움만 받아오던 전업농들이 이웃사랑 실천의지를 적극적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서 사회적 귀감이 된다고 하겠다. 또한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은 그동안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업무추진을 바탕으로 쌀전업농들에게 이웃사랑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한 공로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거행한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농촌 각 처에 외로이 살고계신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쌀60포대(10kg)와 라면20박스를 전달하였다.

또한 농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아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확산되도록 실천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사의 장기 비젼인 「농업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일류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어렵고 열악한 복지시설을 찿아 사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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