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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만 마리 공급'…하림, 초복 앞두고 생산 라인 ‘풀가동’

닭고기 수요 급증 대비 신선한 닭고기 공급에 만전…정호석 대표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 품질 나온다" 강조

등록일 2025년07월18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하림이 초복(初伏) 성수기를 앞두고 급증하는 닭고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정읍 양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올해 초복은 오는 20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백숙 등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림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량을 최대로 확대해 하루 100만 마리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하림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통해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사육과 도계 과정에서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생산 현장에서는 ▲작업 전후 철저한 라인 소독, 청소 청결 및 위생 점검 ▲작업자 개인위생 관리 강화 ▲에어칠링(Air-chilling) 시스템 등 온도 제어 시스템을 통한 최적의 신선도 유지 등 식품 안전을 위한 현장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주)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초복 특수를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현장 직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생산 환경이 결국 최고의 제품 품질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 1팀 A반장은 "고객들께 안전하고 가장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림이 정성껏 준비한 신선한 닭고기와 함께 온 가족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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