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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 의료·요양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앞장’

최 의원 발의, 익산시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등록일 2025년06월13일 13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현 위원장(모현, 송학)이 발의한 ‘익산시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이 13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익산시 실정에 맞는 돌봄 통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익산시가 의료‧요양‧복지 등 돌봄 서비스를 지역 단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특히 고령자와 돌봄 취약계층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역계획 수립 및 시행, ▲통합지원 사업 추진 내용,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및 통합지원 제공,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 등이다.

 

최재현 위원장은 “익산시가 정부의 돌봄 통합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지역 실정에 맞는 ‘익산형 돌봄 통합 모델’을 조기에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돌봄 통합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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