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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

등록일 2007년03월2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서장 김화성)는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등 안전시설 설치기간이 오는 5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3월 21일 11시 익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직능단체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련 직능단체 및 영업주와의 협조체제 구축 등 안전시설의 조기 완비를 위하여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시설 등을 2007년도 5월 30일까지 현행법에 맞게 설치해야 하도록 되어있어 미이행에 따른 행정처분 등 업주의 부담을 사전 예방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에서의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안전 도시로 인정받아 외국관광객 및 기업유치강화로 대외적인 안전이미지 부각 필요성이 대두되어 직능단체와 합동지도로 현행법에 맞게 시설을 완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소방시설 미설치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영업주와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으로 소방시설이 기간 내 완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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