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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기원, 농업인건강관리실 조성

등록일 2007년03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이 농업인건강관리실 설치를 추진한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작업 피로의 조기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금년에 28개소의 건강관리실을 육성을 위해 지난 20일 연찬회를 실시했다.

농업인건강관리실은 '96년에 8개소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143개소를 설치, 활용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28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관리실에 설치되는 시설은 건강기구실, 샤워실(목욕실)과 권장시설로 찜질방, 조리실, 식품가공실, 게이트볼장, 건강정보실이 있고 마을여건과 요구에 따라 필요한 시설과 기구를 구비하여 마을 화합의 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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