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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김경진 號’ 현장중심 소통의정 ‘호평’

시민고충 해결 위한 현장민원업무 강화…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이끌어

등록일 2025년03월18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의원들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그리고 의장이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기인한다.

 

18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후반기의회 김경진 의장 체제가 시작된 지 9개월 정도 흘렀다. 그동안 의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익산시의회의 변화는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변명을 찾는다’라는 김경진 의장의 신념과 적극적인 노력에서 비롯된다. 주민들과 어깨를 맞대고 소통하면 지역의 그 어떤 문제도 해결 못 할 것이 없다는 게 김 의장의 생활 정치 철학이다.

 

따라서 ‘김경진 호’가 출범한 이래로 의장을 선두로 하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 의장은 취임 직후 의회에 시민들의 고충과 각종 민원이 접수되는 경우 그 내용을 파악해 부서로 이관하는 종전의 방식을 고도화하여 사무국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민원인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도록 했다. 이로써 해당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헤아려봄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진 의장은 “앞으로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정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종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귀담아 듣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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