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과 현장애로기술 집중 연구개발을 위한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 최영근) 에서는 친환경농업과 현장애로기술 집중연구를 위한 2007년도 시험연구사업 연구과제 심의회를 1월 23일부터 2일간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농업산학협동 겸직연구관인 전북대학교 최경구 박사를 비롯한 60여명의 학계, 민간인과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과제별 영농현장 애로기술해결 및 실용화 가능성여부 연구필요성, 기대효과중심으로 중점심의하고 각 연구실별로 중점추진방향 및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발표하고 과제별 달성목표 연구기간, 연구방법 등의 구체화정도 지역 농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중장기 계획과 부합성 등을 심의한다.

특히 최영근 농업기술원장은 도정목표에 부합하는 시험연구사업으로 친환경농업과 농업인들의 피부에 와 닫는 연구사업으로 전환하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계속하고 있는 연구사업을 중단하여서라도 시대에 적응하고 농업인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연구사업을 실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연구사들의 과감한 의식전환과 함께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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