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2일 농협 익산시지부 시임지부장으로 박충주(朴忠柱)씨가 부임했다.

박충주 지부장은 상식경영, 핵심경영, 감동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익산지역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익산에서 10년간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황토 웰빙 농ㆍ축산물의 상품화와 성가 높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고창 출신으로 원광대학교(경영학), 전북대 대학원(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ABP과정을 마쳤다.

기획조정실, 익산ㆍ고창군지부, 전북본부 총무팀장, 서신동 지점장, 정읍ㆍ완주 부지부장을 역임하였다.
외유내강형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추었고 포용력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기독교 신자로 전주지역 직장선교회 부회장과 전북농협 기독교선교회장도 역임하였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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