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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의원,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지원 법적 근거 마련

전기자동차 보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주목

등록일 2025년02월26일 12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기자동차 보급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에서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 향후 발전 방향이 주목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익산시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이 21일 제4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내실 있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 추진 △사용후배터리산업육성지원위원회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례안은 전국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됨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이 절실하여 제정된 것이다.

 

한정수 의원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및 관련 산업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고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공포 후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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