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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의원, 하림 익산공장 방문,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출퇴근 시간 망성-함열 간 도로의 신호체계 조정,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등

등록일 2025년02월24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지난 21일 ㈜하림 익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를 청취하며 소통했다.

 

익산 망성면에 위치한 ㈜하림 익산공장은 현재 2,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함열-망성 간 교통체증 문제와 직원들의 주민등록 서류 발급 등 편의 사항 부족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하림 익산공장 배기영 신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에 겪는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망성-함열 간 도로의 신호체계 조정과 2,500여 명 직원들의 등·초본 등 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중선 의원은 “익산 대표 향토기업인 하림은 익산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 상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하림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직원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익산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1986년 하림식품을 설립하고 현재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대표 산업으로 성장했다. 2019년 익산 신공장 신축으로 간편식 및 양념육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가를 비롯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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