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서는 20일 망성면 내촌리 화정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사업 추진단 현장순회교육이 실시됐다.
농작업 안전사업은 농업인들이 각종 농작업 안전사고에 노출된 가운데 농작업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진청에서 추진단을 구성해 각 도를 돌며 현장순회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앙사업단장인 허용(대구가톨릭대학교)교수가 '농작업 현장 안전보건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방향'을 발표하고, 이윤근(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박사가 '농작업 유해요인진단 및 농업인 요구도 조사결과에 따른 환경개선방향', 오경재(원광대)교수의 '농업인 건강문제 실태에 따른 개선 방향' 등을 교육했다.
또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농작업 현장 도구 등을 조사해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농작업 안전모델사업은 이번에 조사된 자료와 검사를 통해 그동안 취약했던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및 건강 문제 등을 해결할 계획.
한편 망성면 화정마을은 참외 비닐하우스 재배지역으로 시설하우스 관련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 만성두통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주민들에게 농작업 유해요인 정밀진단과 농업인 건강수준 측정, 안전관리 현황진단 컨설팅, 한방진료, 생활체조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