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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출토 치미, 제작, 폐기, 복원의 기록’ 연계 강연

개관 5주년 국립익산박물관 특별전 기념, 11월 7일과 12월 5일 강연

등록일 2024년10월25일 13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오는 11월 7일과 12월 5일에 특별전‘미륵사지 출토 치미 -제작, 폐기, 복원의 기록-’연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익산박물관 중장기 학술조사연구 ‘미륵사지 재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미륵사지 출토 치미의 원형을 추적하기 위해 고고학적, 미술사적 검토와 과학적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치미 제작기법 및 보존·수복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강연은 <치미, 고대 건축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고대 건축물에서 치미가 어떤 상징과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지역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11월 7일에는 김유식 원장(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고대 치미의 특징과 변천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 시작 전 특별전을 직접 기획한 큐레이터의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12월 5일은 이병호(동국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가 ‘동아시아 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별전 ‘미륵사지 출토 치미 –제작, 폐기, 복원의 기록-’연계 강연 신청은 현재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http://iksan.museum.g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성인 80명)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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