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14개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0여일의 장마가 끝남에 따라 8월 15일까지 중점방제 기간을 설정, 벼농사를 비롯해 밭작물과 원예작물, 과수원에 병해충 발생이 확산우려됨에따라 병충해방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벼농사는 긴 장마기간 동안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적고 2모작논의 경우 질소질 비료량이 많았던 논에서 잎이 무성해 잎 도열병 발생이 확산 되고 있어 방제를 소홀히 하면 목도열병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어 도열병 방제와 함께 잎짚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벼멸구류 등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또한 밭작물은 잦은 강우로 토양이 과습 하고 뿌리생육이 부진해 고추, 참깨, 수박등 역병과 시들음병, 탄저병 등이 발생되고 있다는 주의보를 내리고 방제를 철저히 해 병충해로부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영농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사과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포도 갈색무늬병, 노균병등에 대해서도 적용약제를 사용해 방제를 철저히 하여 상품성이 떨어져 생산농가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500여 연구.지도 공무원들이 영농현장을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