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역할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26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민선4기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농업ㆍ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술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소비자속에 파고드는 농업기술원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전북대학교 소순열 교수 사회로 농촌진흥청 조은기 연구개발국장의 '지방분권 시대의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하고, 익산대학 조가옥 교수로 부터 ‘산학연 연구 협력을 위한 농업기술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자유토론을 한다.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는 (사)한국농업업영인 전라북도연합회 김진필 회장을 초청, 농업인이 바라는 연구ㆍ지도사업에 대한 방향제시와 함께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원 200여 연구지도사들은 심포지움을 통하여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 그동안에 해오던 방식을 탈피하여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농업인들과 지자체장들의 마인드에 부응하고 하나 되어 전북의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자세로 전북농업발전에 혼신을 다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