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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공모 선정

26년까지 222억 투입 ‘모아복합센터’ 건립…한병도 의원 “출산·보육 인프라 구축은 저출생 해결 전제조건, 지방소멸 극복 거점 기대”

등록일 2024년09월05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5일, 행정안전부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한병도 의원(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89곳과 관심지역 18곳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익산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보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돌봄 관련 수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 조성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추가 확보한 익산시는 총사업비 222억원을 투입해 ‘多e로운-모아(母兒)복합센터’를 건립한다.

 

익산시는 난임부부클리닉과 아픈아이돌봄센터 등 시설을 마련하여 결혼부터 보육까지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 의원은 “출산ㆍ보육 인프라 구축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전제조건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뜻깊다”면서, “모아복합센터가 지방소멸 극복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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