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장경호 의원 “티몬·위메프 사태, 익산 피해기업 대책 마련해야”

5분 발언 긴급특별경영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등 선제적인 지원책 마련 필요

등록일 2024년09월02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이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익산지역 피해기업을 구제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조치 및 지원을 촉구했다.

 

장경호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2일 제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촉구했다.

 

장 의원은 최근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그 피해로부터 익산시민과 관내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티메프 사태로 전북도 내에서 익산시 기업의 피해 금액이 전북자치도 피해액 150억원 중 93억원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장경호 의원은 “도내 타 기초지자체에 비해 피해가 너무 크고 사안이 매우 심각하다”라며, “긴급특별경영자금 지원, 무료 법률 상담, 피해접수 창구 일원화, 특별신용보증 지원 등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익산시에서 정확하게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