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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익산 민·관·군 통합방위 ‘만전’

익산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등록일 2024년08월14일 12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민·관·군이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국가 방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익산시는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육군 35사단 익산대대장과 익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산시의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현황보고와 육군 제35사단 익산대대의 군 주요훈련 상황보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협조 사항과 민·관·군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을지연습은 축소 운영되지만 국가방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훈련 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각 기관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의 협의체로 지역 위기 상황이나 국지도발에 대비해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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