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산하 농민교육원은 본격적으로 전문 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후원인'제도를 실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 후원인 제도는 우수 농업 인력 양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농민교육의 내실화는 물론 농업 현장에서 전업농들에게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게 되는등 효과를 크게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품목별, 지역별, 단체별로 후원인들을 중심으로 한 조직화, 규모화등이 이뤄져 경쟁력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민교육원은 이달 21일부터 내달까지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핵심 농업경영인 250명을 선정, 후원인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농업인 교육 후원인’을 양성, 개별 농가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최병화 농민교육원장은 “금년부터는 우리 쌀시장에서도 수입쌀 시판이 허용되고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및 체결 확대 등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모든 시장의 세계화.개방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어 우리농업에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들고, “결국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근간은 우수농업 인력 확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