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가 총사업비 460억5천800만원을 투입한 금강1지구 개보수사업인 금강양수장이 5월초 시험통수 및 가동으로 마무리 점검이 한창이다.
익산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강1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익산시 망성면, 용동면, 낭산면 지내의 수리시설물 현대화사업으로 현재 98%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강양수장은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며, 장기계속공사로 양수장 1개소, 개서, 암거, 연결수로, 잠관보수, 분수문 1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편 강경양수장은 1973년에 금강, 평택지구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을 시행, 금강호를 주수원으로 익산시 관내 7천 820ha에 약 6천만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32년 동안의 장기간 사용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대체시설로 금강양수장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험가동에 따른 제반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강양수장이 가동되면 일일 147만톤(초당17톤)의 양수가 가능해 그동안 농업용수 부족과 수리시설물 낙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혜면적 7천820ha 농경지가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되고, 농업인은 풍부한 농업용수가 확보되어 고품질 쌀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