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부터27일까지 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 조리실에서 전북음식 연구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한방약선요리 보급을 위한 향토음식 맥잇기 교육'을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웰빙 시대에 맞는 기능성 요리 발굴과 우수한 전북음식의 계승보완으로 대중, 고급화를 추진하기 위해 원광대학교 한방식품영양학과 신미경 교수와 이영은 교수를 초청, 한방약이 되는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식을 만드는 웰빙음식 재료인 약선(藥膳)의 원리와 한방음식문화에 대한 교육과 한방약선 요리 실용화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이영자 익산 요리학원 원장은 국민들이 웰빙문화를 선호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산야초 및 약선요리에 대해 강의하는 등 전통과 웰빙문화가 조합을 이루는 방안을 연구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음식 만들기 등 실습과 시식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최영근원장은 참가하고 있는 전북음식연구회 회원들에게 "전북음식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하고, 우리 고유음식인 전북 떡의 발달과 쌀 소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원장은 이어 "우리 선조들의 솜씨와 지혜가 담긴 좋은 먹거리를 우리 후손에게 잘 물려주는 일도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