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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갑 지역위, 송학동 수해복구 ‘구슬땀’

집중호우로 붕괴된 주택 정비, 골목길 통행로 확보

등록일 2024년07월17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회(사무국장 박철원)가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송학동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당원 2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붕괴한 주택을 정비하고 골목길 통행로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붕괴한 주택은 지난 10일 내린 호우로 담장 등이 무너져 내렸고, 이로 인해 마을 내 통행로를 막아 주민 통행에 불편을 줬다. 이에 주택의 잔재물을 수거하고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철원 사무국장은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의원들과 당직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영수 송학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 당직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학동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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