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동 110여개 매장 업주들이 대형업체로 부터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영등동 상가 번영회를 결성하고 지난 4일 오후 2시 영등동소재 뮤직시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이해홍 번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유통업체를 영세 상인이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 하에 상가번영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번영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금도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있는 영등동 상가도로가 오는 11월이면 완공될 예정인 홈플러스와 기존 롯데마트의 차량동선의 중첩으로 차량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점을 공동 인식하고, 이에따른 주차타워 건설 및 상가 뒷편 주차장 개방, 우회도로건설등을 행정당국에 촉구할 예정이다.
번영회는 또, 함열방면 버스가 영등동으로 직접 오도록 버스노선변경을 요청한 상태이다.
한편, 상가번영위원회 이해홍회장은 "영등동상가 번영회의 법인체 구성을 추진 중에 있고, 영등동 태극기거리 공작상인회등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익산시의 공익사업에 적극참여하고, 익산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영등상권 건설과 나아가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고 싶다고"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