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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재해복구에 적당히는 없다”

익산시 용안면·망성면 일대 호우 피해 복구사업 현장점검 나서

등록일 2024년06월30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시을)은 2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망성면 일대를 찾아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한 의원은 용안면 소재 연동제수문, 망성면 창리배수펌프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소관 수리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철저한 재해복구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 의원은 “재해복구에 적당히는 없다”며 “재해복구가 곧 재해예방인 만큼 올 여름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익산은 지난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피해복구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은 바 있다.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56개소 중 42개소에 총사업비 283억원이 투입, 현재 32개소의 복구가 완료되었고 9개소가 공사 중이다. 나머지 1개소 사업의 경우도 공사 발주돼 착공 예정이다.

 

한 의원은 지난해 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당 지도부를 설득,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와 재해복구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재해 보상 실효성 제고를 위한 법률 개정도 적극 추진 중이다.

 

한편 한 의원의 요청으로 7월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 전체가 익산시 재해지구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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