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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전북소방 본부장, 원광대병원 응급진료점검‧화재예방 ‘잰걸음’

원활한 환자 이송 및 수용 현황, 안전관리 체계적 지원 및 협력 방안 등 논의

등록일 2024년06월26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오숙 전북소방 본부장은 지난 25일 원광대학교병원을 찾아 응급진료 체계와 화재 예방 대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응급진료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26일 취임한 이오숙 전북소방 본부장은 기관장 만남, 응급의료현장 인력 격려, 소통과 교류를 통한 응급의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주요 응급의료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원광대병원을 찾은 이오숙 본부장은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원활한 환자 이송 및 수용 현황과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고압산소치료실, 닥터헬기장 등 주요 응급의료 자원 시설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서일영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들과 응급의료상황 발생에 따른 구급 업무, 의료기관 화재 발생 시 환자, 내원객 및 상주 직원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은 “본원은 사립대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운영하며 권역응급, 권역외상, 권역정신 등 도민의 다양한 응급상황에 가장 먼저 대처하는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의정갈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으로 흔들리지 않고 진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마련,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구급 분야 전반에 걸쳐 더 나은 환경구축으로 신속 정확한 전북 소방의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겠다”면서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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