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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결연’

익산시 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 위한 역할과 실천과제 논의

등록일 2024년06월14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평통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북한이탈주민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김완수)는 지난 13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어 정기회의 주제보고와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역할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수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멘토링사업에 참여해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노력, 자유민주주의 통일 공감대 확산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28명의 지역위원과 88명의 직능위원 등 총 11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헌법기구로서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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