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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국악산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함께

25일,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수룡음, 남도민요연곡 등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 만끽

등록일 2024년05월20일 12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은 ‘5월의 국악산책’을 오는 25일 오후 2시 역사의 거울에서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생황과 단소의 이중주인 ‘수룡음’, ‘새타령, 까투리타령, 진도아리랑의 남도민요연곡’과 대표 재즈곡인 ‘Autumn Leaves’의 생황 연주 등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친숙한 우리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국악 공연이 우리 음악으로 이끄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음 달에 있을 전시홀 음악회 Ⅱ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의적인 예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립예술대학이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백제문화유산주간이 개최된다. 공연, 전시, 교육,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중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오는 30일 국립익산박물관 및 미륵사지 일원에서 예정되어 있다.

 

전시 및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https://iksan.museum.go.kr/)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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