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새만금개발공사 ‘2년 연속 흑자’ 달성

지난해 순이익 73억 원 기록···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안정적 부가수입 창출’

등록일 2024년04월02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만금개발공사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지난해 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2년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설립 후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23년에도 그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새만금개발재원 확보를 위해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안정적 부가수입을 창출한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공사 나경균 사장은 “어려운 부동산 환경 속에서도 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전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새만금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